자취방 구할때 주의사항 및 꿀팁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그 요정~!

 

일라이입니다~!!

 

 

최근 저의 친한동생이 직장을 옮기게 되어서

다른 지역에 방을 구하게 되었는데요~!

 

하루 이틀 지낼 것도 아니라서

구하는게 좋잖아요~!

 

하지만 이것저것 알아보니

이만저만 골치아픈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딱 드는 생각이~!

 

아!!!!

이런 상황에 참고할만한 노하우를 모아두는건 어떨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이리하여~!!

 

오늘의 주제는 바로오~!!

 

자취방 구할때 주의사항 및 팁!!!!!!!!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볼까요~~???!!!

 

 

 

 

1. 지역 정하기

 

우선은 방을 구하고자하는 지역을 정하시는게 먼저겠죠~??

 

이때 학교나 직장과 거리가 가깝거나

주변에 마트가 있다던지 대중교통이나 교통권이 좋다면 특히나 퍼~펙트 하겠죠~!!

 

(물론 직장은 너무 가까워도 또 안 좋을 수 있다는 것은 염두해두시구요~! 하핳)

 

 

 

2. 현재 예산을 기준으로 월세, 관리비, 보증금의 최대값을 정하기

 

지금 갖고있는 예산에 맞춰서

적절한 비용의 매물을 구하시는게 다음 순서랍니다~!

 

무리해서 옮기게 된다면 추후에 돈 문제로

생활에까지 영향이 올 수 있으니까요옷~!!

 

확실히 최대값을 정해놓는다면

여기저기 헤매지않고 선택하기 편리하기도 하구요~!

 

보통은 보증금이 높아질수록 월세가 낮아지거나

월세가 높아질수록 보증금이 낮아지죠~!

 

보편적으로는 주거환경이 좋고 입지가 좋을 수록 보증금이 높답니다~!

 

월세를 낮추시고 싶다면 보증금을 높이는 방법이 있는데

원하신다면 가능한지 중개사분께 미리 여쭤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여기서 잠깐~!!

월세, 관리비, 보증금의 개념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월세 : 매 달 거주하는 곳의 집주인에게 집세를 내는 방식

 

전세 : 보증금을 맡겨놓고 집을 임대하여 거주하고 계약기간이 끝나면 보증금을 돌려받는 방식

 

관리비 : 수도세, 인터넷비 등 관리에 드는 비용

(월세에 포함되는 곳도 있고 따로내는 곳도 있음, 확인필요)

(인터넷이 자체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미리 확인필요, 아니라면 직접 KT 등 통신사에 연락하여 직접 설치해야함)

 

보증금 : 입주시 일정금액을 미리 납부하여 추후 채무불이행 (집세 미지불) 등 상황 발생시

충당할 수 있도록 하는 금전적 담보

 

라고 할 수 있답니다~!

 

 

 

3.  매물 알아보기, 비교하기

 

자~! 이제 예산을 정하셨다면~!

매물을 본격적으로 알아봐야겠죠~!!

 

보통은 어플리케이션으로 알아보는데요~!

 

예를들어, 여러분들도 들어보셨을 법한

직방, 다방 등이 있죠~!

 

거기에서 구하시고자 하는 지역, 월세, 전세, 보증금, 옵션, 원룸 투룸 여부 등

정보를 기입하셔서 보시면서 비교하시고

마음에드는 몇 곳을 선정하시면 된답니다~!

 

(옵션 : 전자렌지, TV, 침대, 책상, 옷장, 냉장고, 가스레인지, 에어컨, 공동 개인 화장실 여부, 세탁기, 엘리베이터 등)

 

오프라인으로 알아보시고자 한다면~!

그 지역의 부동산에 연락하시거나 가셔서 안내를 받으시면 된답니다~!

 

절대로~!!!

한 두 곳만 선정하시고 가면 안된답니다~!!!

 

최!!! 소!!!! 서너곳 이상~~!!!!

 

 

그리고 마음에드는 몇 곳을 선정하셨다면~!!

 

직접 가서 확인해야겠죠~!!!!

 

여기서도 또 중요포인트 몇가지를 찝어드릴건데요~~!!

 

0) 주변이 조용한지 시끄러운지 확인

(아래에 술집이 있다던지 등 ㄷㄷㄷ)

 

1) 수압이 좋은가

(화장실 세면대, 샤워기, 주방 싱크대 수압이 좋은지)

 

2) 배수가 잘 되는가

(변기물, 화장실 물 잘 빨리 빠져나가는지)

 

3) 누수가 있는지

(여러 복잡한 문제가 생길 수 있음)

 

4) 보일러가 잘 작동하는지

(바닥에 열이 잘 들어오는지, 뜨거운 물이 잘 나오는지)

 

5) 도배, 바닥 장판 상태 확인

(벽지가 누렇거나 곰팡이가 있다던지, 바닥이 떴다던지, 눌렸다던지 문제 있는지)

(문제 있다면 새로 해주는 조건으로 계약해야 함)

(살면서 추후에 발견되는 문제의 경우 주인에게 요구할 수 있음)

 

6) 집주인의 빚, 채무여부 확인

(미리 공인중개사에게 집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집주인이 빚이 있는지 꼭 물어볼 것!!)

(제일 좋은 것 : 대출, 저당 없는 곳)

(빚이 있다면 건물 매도가격보다 낮은게 좋음)

(등기부등본 등으로 확인 할 수 있음, 공인중개사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음)

(전세의 경우, 보증보험가입가능 매물 + 등기부등본에 임대인이 전체건물 소유자가 아닌 1인1소유 저당권 없는 물건)

 

 

 

4. 공인중개사 통해 집주인과 계약하기

 

절!! 대!!! 로!!! 집주인과 직거래 (직접 계약)은 하지마세요~!!

 

갑자기 집주인의 말이 바뀐다던지, 보증금을 잃는다던지~!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답니다~!!

 

한 치 앞을 모르는게 인생이라잖아요~!!

비싼 값에 인생을 배우지는 말자구요 우리~!!

 

그럼 이제 공인중개사를 통해서 집주인과 계약을 하시면 되는데요~!

 

물론 그러면 안되겠지만~!

 

상황에 따라 공인중개사가 집주인에게 유리하게 설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정보라던지 중요한 포인트들은 미리 알아두시는게 좋아요~!

 

 

자 그럼 짧게 포인트들을 다시 설명드리자면~!!

 

 

1. 지역 정하기

2. 현재 예산을 토대로 월세, 관리비, 보증금 최대비용 정하기

3. 매물 알아보고 비교하기

0) 주변환경 시끄러운지 조용한지 확인

1) 수압 체크

2) 배수 체크

3) 누수 체크

4) 보일러 체크

5) 도배 바닥 장판 상태 확인

6) 집주인 빚, 채무 확인

(등기부등본 등)

4. 공인중개사 통해 집주인과 계약하기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는데요~!

 

제 글이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이상 저는 여러분의 블로그 요정 일라이였구요~!!

 

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구롬~!!

 

앙뇨오옹~~!!